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얀고양이 프로젝트/던전/이벤트 던전/캐릭터 스토리 이벤트 (문단 편집) == 오스왈드 인 언더랜드 == [[파일:오스왈드_인_언더랜드.png]] --14차 포스타의 유일한 탈락자-- 오스왈드가 주인공인 캐릭터 이벤트. 오스왈드가 저승과 이승의 경계에 가 있다는 황당한 설정으로 시작해, 지나가던 악마가 그에게 환생의 기회를 준다는 말에 여동생을 다시 만나고자 악마가 주는 시련을 돌파한다는 내용. 제목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앨리스 인 원더랜드]]'의 패러디이다.[* 실제로 에시리아는 앨리스를 뒤집은 뒤 L과 A 사이에 I를 하나 더 넣어서 만든 이름(A L I C E → E C I L A → E C I L I A)인 '에실리아'이고, 오스왈드는 모자 장수와 시계 토끼(시계 토끼 이름이 오스왈드이다)의 패러디이다. 덧붙여 오스왈드가 에시리아에 대한 애정을 그림이나 소설등으로 남기려고 하는 부분은 '앨리스 시리즈'의 작가인 '[[루이스 캐럴]]'을 패러디 한 걸로 보인다. (루이스 캐럴이 '[[앨리스 플레전스 리들|엘리스 리들]]'에게 친필로 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s-1|지하(땅 속) 나라의 앨리스]]'를 선물하면서 같이 보낸 메세지의 내용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여름 날의 추억을 보낸다.' 였는데, 이는 '크리스마스 에시리아' 캐릭터 스토리에서 에시리아가 오빠(오스왈드)를 언급하며 진행되는 내용과 겹친다.) --캬로와 캐릭터가 겹쳤다. 플래그인가?--] 평소 다른 사람들을 자기 멋대로 호칭한다는 오스왈드 때문인지 등장인물들이 이름이 왜곡되어있다. 위에서 언급한 악마는 사실 미라이고(...) 어째서인지 채피는 악마의 추종자로 등장하며, 레자르도 악마의 연극단원으로 나오--면서 어마어마한 OME를 선사하--는 등 의외로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근데 안나는 어째서인지 본명으로 나온다. 뭥미?) --미라--악마가 낸 첫번째 시련은 7일간 금식하기. 물론 --미라--악마는 그런 오스왈드의 눈 앞에서 안나, --채피--악마의 추종자와 함께 상다리 휘어지는 잔치판을 벌이지만, 유혹에 실패한다. 그런데 이는 알고보니 오스왈드가 시간의 룬으로 시간을 왜곡시켜 자기자신의 시간만 조작했기 때문. (본인 왈, 실제로는 7일이지만 자기가 느낀 시간은 고작 7분에 불과했다고) 두번째 시련은 수많은 에시리아들 중 진짜 에시리아를 찾는 것. --그 와중에 [[아니, 좋지 않은가]]하며 [[하렘|좋아 죽는]] 오스왈드-- 결국 한 명을 골랐으나 그 정체는 --레자르--악마의 연극단원이 변장한 것. --레자르가 정체를 밝힌 뒤에 에시리아 말투로 '''오빵~♡'''을 외치는게 충격과 공포-- 세번째 시련은 하늘섬에서 뛰어내리기. 그러나 오스왈드는 그 제안을 듣고 0.1초의 고민도 없이 바로 뛰어내려 --미라--악마를 충공깽으로 만든다.[* 사실 오스왈드는 개인 스토리에서 이미 '시간이 우리를 잡아먹는다'면서(...) 자결하려고 하늘섬에서 뛰어내린 전적이 있다(!). 주인공이 오스왈드를 저지하고 룬의 힘으로 에시리아의 목소리를 들려줘서 에시리아를 생각해 마음을 다잡게 만들어줘서 망정이지... --근데 정작 그 때 들린 에시리아의 목소리는 '오빠 징그러'하며 질색하는 내용(...)-- 참고로 이후 --미라--악마는 그런 오스왈드에게 '니 여동생이 너더러 징그럽다고 안하든? 이라며 깠다(...). 이걸로 보아 아마 시기상 오스왈드 개인 스토리 이후인 듯.] 그런데 이 때 --캐트라--체셔가 등장해서 이르길 오스왈드가 이승과 저승 사이에 있는 까닭은 갑자기 슬럼프에 빠진 오스왈드를 격려할 생각--하긴 투신까지 했던, 가만 놔두면 또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놈이니...--으로 주인공 일행이 어느 숲으로 데려갔는데, 숲속에 도달한 오스왈드가 돌연 계시를 받았다며 근처에 있던 독버섯을 퍼먹은게 원인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순간 '죽음'이 오스왈드를 끌고가려 하고, 이에 저항하는 오스왈드였지만 결국 붙잡혀 끌려가나 했는...데 갑자기 --미라--악마가 죽음을 퇴치하고 오스왈드를 구한다! 그러더니 --미라--악마는 오스왈드의 앞에서 무언가를 품에서 꺼내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에시리아의 도어의 룬, 즉 --미라--악마의 정체는 변장한 에시리아였다는 것! 그렇게 에시리아의 도움을 받아 다시 이승으로 돌아온 오스왈드는 체셔... 아니 캐트라에게 아까 도와줘서 고맙다고 하는데, 어째 캐트라는 '얘가 지금 뭔 소리를 하는겨'하며 황당해한다. 그리고 오스왈드는 아까의 경험으로 다시 살아갈 의지를 다잡고 그렇게 해피엔딩... ...인줄 알았지만, 정작 에시리아는 뭔 일이 있었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반응이다?[* 등장인물들이 죄다 원래 이름이 아닌 오스왈드가 부르는 이름으로 보이는게 이 모든것이 오스왈드 혼자만의 망상이였음을 보여주는 복선이였던 것이다. 아까 캐트라가 오스왈드의 고맙다는 말에 영문을 몰라했던 반응을 보인 것도 이런 이유. 말인즉 이 모든게 [[아시발꿈]].] 클리어 시 스킬 타입의 HP를 증가시키는 오스왈드 상과 그냥 장식물인 아트 오브 오스왈드를 주며, 이 아트 오브 오스왈드는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PjNctPPkN98|스토리 보러가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